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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2000년대 초반
이 시기에는 다음 카페와 프리챌, 아이러브 스쿨, 각종 채팅 사이트들이 유행하던 시기.
온라인상에서 소사업자들이 수익을 내는 커뮤니티 마케팅 수단은 다음 카페의 비중이 가장 컸던 시절.
이 시절에는 도메인 대행사업이나 오픈 마켓 초입기에 재미를 본분들이 많이 탄생.
아이러브 스쿨 같은 곳은 어찌보면 sns의 효시. 현재의 페이스북이나 카카오 스토리와 같은 위상을 갖고 있었던 시절이다. 그러나 2002년 섣부른 유료화로 인해 프리챌의 사용자는 급격하게 줄어들어 결국에 사업체의 운명이 달라지는 사태까지 불러왔다.
커뮤니티를 활용하는 사람들이 태동하던 시기였고, 경쟁도 치열하지 않아서 이 무렵 다음 카페 등을 활용하여 수월하게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
2000년대 중반
네이버가 급부상한 시기.
네이버는 지식인을 통해 급격하게 유저를 늘려나갔으며, 다음이 '다음 우표제'라는
정책을 펼쳤으나 네이버에게 급격하게 밀려나기 시작.
네이버는 2003년말, 전지현을 광고 모델로 내세우면서 카페 서비스를 내놓았으며 블로그도 이 무렵 서비스를 시작.이때만해도 네이버와 다음 카페의 위상은 큰 차이가 없었다.
이 당시만 해도 네이버는 카페와 블로그를 통한 상업적인 행위를 금지했다.
이 당시 필자의 사이트를 홍보했다고 한달 넘게 자격정지를 하는 엄격한(?) 정책을 유지했던 참으로 '갑'질의 시작을 한 시절.
이 시기 가장 핫했던 곳은 단연 싸이월드.
싸이월드는 전성기 시절 월간 순방문자가 2500만에 이르렀던 시절,
블로그 사용자들도 서서히 나오던 시기.
지식인을 활용한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
프로그램들을 활용한 스팸 마케터들이 본격적으로 등장.
2000년대 중후반(2007~2008년)
싸이월드의 인기는 여전.
네이버 카페 사용자도 점차 증가하던 시절, 블로그 사용자들이 본격적으로 쏟아지기 시작.
본격적인 맛집 블로그 등이 등장했던 시기.
또한 이 시기는 ucc라하여 동영상 기반의 플랫폼 사이트들이 많이 등장( 판도라tv, 엠군 등)
아프리카 tv도 이 무렵 본격적으로 뿌리를 내리기 시작.
2009~2011년
이 무렵은 웹기반의 마케팅과 모바일 기반의 마케팅이 혼재된 시기.
네이버가 2009년부터 블로그 및 카페를 활용한 상업화에 대한 규제를 풀면서 네이버 카페, 블로그, 지식인을 활용하여 사업화에 성공하는 곳들이 줄줄이 등장.
네이버 카페 및 블로그를 활용하여 월 1,000만원 이상의 고소득을 올리는 사람이 쏟아지기 시작한 시기.
파워블로거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탄생
파워블로거들의 수입도 이 무렵이 절정기.
2011년 여름, '파워블로거 파동'이 터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이 돈이 된다는 걸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인지하기 시작한 시기.
한편으로는 네이버 마케팅 외 모바일 마케팅이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시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단 시간에 많은 다운로드를 유발시킨 곳들이 속출.
또한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의 요즘 느낌의 sns 공간들이 본격적으로 뿌리를 내리기도 한 시기.
아프리카tv를 활용해 별풍선을 받으며 수익화를 하는 bj들도 본격적으로 양산된 시기.
2012~2014년 모바일 시대가 본격적으로 만개한 시대.
sns 전성시대가 되어서 sns를 활용하여 수익화에 성공한 사람들이 네이버 등을 활용하여 수익화에 성공한 사람들만큼 많아진 시기.
2012년 카카오 스토리와 네이버 밴드가 등장하였고 싸이월드는 본격적으로 저물기 시작.
동시에 카페 및 블로그, 지식인 등이 sns에 본격적으로 밀리기 시작한 시기.
2014년 무렵부터는 인스타그램이 트위터의 인기를 눌러가기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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