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대규모 그룹형 기업들의 백화점 신규 진출

나산 – 광명 (2,800평) 천호(29,000평)

이랜드 – 일산 (3,000평) 산본 (3,000평)

서광프라자 고양시 2만평

메가마켓 (농심가) 부산 명륜동 (95.8 OPEN)

코렉스마트 (대한통운) 전북 군산시 (95.10 OPEN)  

* 대한통운, 당산동 6700평에 대규모 복합상업시설, 유통업진출

* 이랜드, 유통사업 본격화  

* 문 닫는 구멍가게 는다. 동네 자영 슈퍼마켓 등 폐업 잇따라

* 제일제당,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있는 김포공항 부지에

가격할인점 설립, 유통업 진출 선언

* 나산, 천호점 부지 (1,761평) 700억원에 현대 백화점에 매각 (부채를 갚기 위해)  

* 삼풍백화점0, 붕괴 (95.6)

* 한양유통, 상호변경, 한화유통으로

* 킴스클럽, 24시간 영업 실시 (업계최초)

* 그랜드백화점 신촌점 -> 그랜드마트로 업태변경

* 효성그룹, 유통업 본격진출

(동양나일론 : 대형할인매장 /동양폴리에스터:창고형사업 /효성물산 : 의료유통사업)  

* 경남 진주에 기반을 둔 ‘서광 백화점’이 일산 주엽역 옆에 서광백화점 건립예정

(97년 상반기에 오픈예정)  

* 신원그룹, 광주 호남백화점 인수 , 대형패션 전문점으로 재탄생

* ㈜ 대우, 우성그룹 계열의 백화점 슈퍼체인 인수 (1700억원)

* 메트로 미도파 리모델링 개점 (94년) : 패션전문점

* 롯데 백화점 부산점 개점 (95.12)

* 신세계 백화점 “ 까르네스레이션’ 1호점 (삼성동) OPEN  

대한민국 유통 역사상 아주 큰 변혁이 있었던 1996년   

1996년은 유통산업 개방의 해였기 때문에 각 재벌그룹과 각국의 유통업태가 진출하기 시작한 해로서 유통산업의 번성기라 할 수 있다.  

* 효성그룹이 유통업 진출을 선포하다 : ‘효성유통’ 동양나일론, 유통업 진출을 선포하게 된다.

* 그랜드 백화점은 사업 확대를 위해 8월은 일산점을 오픈하고, 1998년에는 강서점 오픈을 기획한다고 발표한다.

* 지금의 현대백화점인 ‘금강개발산업’은 H클럽, H마트 유통사업을 대대적으로 확대한다고 선포한다.

즉, ‘비전 2001’을 선포하게 되는데, 이는 1996년부터 ‘H마트’라는 대형마트 사업을 하려고 했으나 불발로 그치게 된다. (당시 사장은 김영일씨)  

* 성남시 분당은 유통업계 최대 격전지로 격상하게 된다.  

* 신세계는 ‘SQ 21 전진대회’를 열고, 2003년 세계 30대 유통그룹에 진입하겠다고 선포 하는 등 금융을 비롯한 4개 사업군, 년 15조 매출에 종업원 3만명의 대형회사로 변신하겠다는 비젼을 제시했다.

4개사업군: 유통, 금융, 서비스, 해외사업 (유한섭회장, 정재원 명예회장) -> 독자그룹으로 경영을 추진할 예정 (삼성그룹으로부터 완전한 독립을 결행)  

*LG유통(강만길 사장), 2005년까지 슈퍼센터 전국 30점 목표를 선언

슈퍼마켓,편의점 등 총 매출 11조 8천억 달성 선포  

*삼성물산의 ‘유투존’ 명동에 개장(1,620평) 96.5.23  

*뉴코아 KM’S CLUB 본부장 : 신민균

-> 한국형 MWC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 까르투 단독으로 국낸 상륙

 * 동아백화점의 ‘델타클럽’ 11월 오픈, 할인점 사업의 본격화 추진  

* ‘ 막스앤스펜서’ , 성주인터내셔널과 제휴 국내입성  

* 미도파, 중국 청도에 패션 전문점개설, 연길백화점과 결연 등  

* 일산 이마트 내 스포츠 카테고리 컬러형 매장(400평)인 ‘‘스포츠레포’ 개장  

* 이마트, 상해에 매장 개점 / 제주점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