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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모임
Date:2022-04-06 15:29:09 Hit:54

 


현대인들의 쌓이는 스트레스를 과연 무엇으로 풀 수 있을까요? 혹 울어야 할 때 울지 못하면 병이 된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나요? 나이를 먹으면 자연히 눈물도 많아진다고 하던데 말이죠. 실제로 눈물을 흘리는 행위는 마음의 응어리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제법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이 의학적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울고 싶을 때, 제 때에 운다면 이것만으로도 감정 해소도 될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대박나는 창업아이템 주제는 눈물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모임입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감정 드러내기를 좀처럼 꺼리는 일본에서 함께 눈물을 흘리는 사업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행복한 눈물'이라는 작품을 본 적이 있습니다. 마치 만화같은 작품속의 여인은 행복한 눈물을 아름답게 흘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쁠 때도 그리고 슬플 때도 눈물을 흘립니다. 그런데 이 눈물을 누군가와 함께 흘리고, 함께 치유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당연히 사람들이 모이겠죠.


일본 도쿄에서 최근 시작된 함께 울고 이야기 나누는 모임인 신사업이 오늘의 이야기입니다. 이 사업의 캐치 프레이즈는 간단합니다. '당신이 마지막으로 눈물을 흘린 것은 언제입니까?' 한번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이 눈물을 흘린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나세요?


일본 도쿄에는 함께 한 곳에 모여 눈물 흘리는 활동인 '루이카쓰(淚活)' 사업이 성업중입니다. 오후 6시 도쿄 니시 신주쿠의 5층짜리 건물 꼭대기에 위치한 50(15) 남짓한 공간에 간이 의자 25개가 놓인 사무실에 20여명의 사람들이 모입니다. 이 사람들은 바로 눈물을 흘리고 싶어 이곳을 찾는 '루이카쓰' 참가자들입니다. 연령대는 20대 중반 연인부터 77세 노()신사까지 정말 다양한 참가자들입니다.


이 모임의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1단계 : 감동을 주는 영상이나 단편영화를 상영한다. 닫힌 마음, 울고 싶었던 준비된 감정을 건드리는 시간을 갖는 것이죠. (10분에서 15분간 상영한다)


구체적으로 사례를 들어봅니다. 오후 6시 정각, 조명이 꺼지고 정면에 설치된 스크린에서 비디오 영상이 나오기 시작, 내용은 한평생 삯바느질로 홀로 자식을 키우다 돌아가신 어머니의 이야기가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함께 흘러나온다. 제목은 '나를 지탱해준 어머니의 말씀'. 자식이 방황하며 사고를 칠 때마다 늘 "괜찮아. 넌 훌륭한 아이니까"라며 용기를 북돋아주던 어머니. 그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 장례식을 치른 후에야 친어머니가 아님을 알게 됐다는 이 이야기는 '피를 나눈 모자가 아니라 해도 나의 진정한 어머니.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로 끝난다.


-. 2단계 : 비디오 상영 후에는 감동적인 결혼 사연을 낭독하거나, 인기 가수의 라이브 공연 (1시간 정도)


-. 3단계 : 프로그램이 끝난 뒤, 남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친교의 시간 (30분 정도)


2시간 이내로 프로그램을 마칩니다. 자신만의 치부로 생각했던 눈물을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보임으로서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됩니다. 한 달에 단 23분이라도 눈물을 흘리면 스트레스를 잊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고 사업 창시자는 주장합니다.


'루이카쓰'는 일본 내에서도 일종의 이벤트로 인식됐지만, 2014년 봄을 기점으로 도쿄뿐 아니라 다른 지역으로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도쿄와 그 인근 지바현·가나가와현·나가노현의 일부 학교가 과외 활동 중 하나로 채택했고, 양로원이나 병원에서도 루이카쓰를 심리치료 프로그램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 히말라야 산맥 동쪽에 위치한 부탄의 수도 팀푸에서 루이카쓰 이벤트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소비자에게 불편을 파는 상점 관리자
전기차가 이처럼 늘어나면 당연히 이런 사업도 따라서 흥할 것 아닌가요?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