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종교로부터 마케팅과 경영을 배운다
Date:2023-09-06 15:09:58 Hit:228

 


당신은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를 본 경험이 있는가? 나는 유통마케팅 전문가 입장으로서 사이비종교의 교주가 만들어 놓은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마케팅 전략과 새로운 경영기법을 배웠다. 신규고객을 충성고객으로 만들어야 하는 현대 마케팅 전략수립을 위해 이 사이비 교주는 마케팅의 미음자도 배운 적이 없었지만, 정말 최고의 마케팅 전략과 전술을 만들고 실제로 사용했다는 것이다


사이비종교의 신도 모집방법과 교세 확장 방법을 알아본다.


지금까지 언론이나 인터뷰에 나온 사이비 종교에 빠진 과정을 보면 거의 한결같다. 불행한 집안에서 태어나 가족들로부터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하거나 혹은 질풍노도와 같은 청소년기에 기성세대와의 대화를 단절한 채 나홀로 살아가려고 가출한 경우에 자신을 인정해 주고, 사랑을 나눠주는 듯한 모임에 자연스럽게 참여함으로서 사이비 종교와 만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사이비 종교와 처음 접한 어느 청소년의 이야기를 빌려보자. "새 신자가 왔다고 정말 잘해줬어요. 평소 가족들에게 못 느꼈던 다정다감함과 상냥함에 끌렸나 봅니다. 2 때부터 공부 다 포기하고 성경을 제대로 알고 싶은 마음에 거의 모든 기독교 종파를 쫓아다녔습니다. 한 이단 종파에선 00지역 청년회장도 했고요. 27세 때 600여명 앞에서 신학 강의도 했습니다. 집에서 나와 종교 시설에서 먹고 잤습니다“.


사이비 종교가 새로운 신도를 찾아내서 열성신도로 만드는 과정은 비슷하다. 봉사활동 같은 선한 모임을 만든다. 사회의 건전한 단체로 자리매김을 시작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총동원한다. 예를 들어, 대학교에 대학생들의 동아리 모임형식으로 단체를 만들기도 하면서, 건전한 단체로 자리매김을 시작한다. 대학생이라면서 박사학위 논문에 필요한 설문조사에 응해 달라고 하기도 하고, 길거리에서 설문조사를 요구한다거나 하여 개인정보를 습득한다.  


사실 사회가 워낙 다변화 발전을 하다 보니 개개인에게 충분한 신경을 쓰지 못한다. 무한경쟁의 사회는 끊임없는 경쟁만을 요구한다. 당연히 외톨이화 되고 자신만 이 세상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진 공허한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사랑과 관심을 사이비 종교는 이 틈을 비집고 들어간다. 방황하고 힘들어하는 개인에게 관심과 말을 들어 주고 따뜻하게 말해 줌으로서 친구가 된 것처럼 위장한다. 어느 정도 기간 동안 정성을 다해 개인에게 환심을 산 후, 가스라이팅이 시작되는 것이다. 보통 사람 같으면 의심을 하겠지만, 심신이 허약해 진 개인에게는 그저 큰 관심이 고마울 뿐이다. 더욱이 한 사람이 아니라 단체로 여러 사람들로부터 관심과 인정을 받다 보니 이상하다는 의심은 전혀 하지 않는다. 그런 사이에 개인은 세뇌가 된 상태가 되어 본인의 가정도 버리고, 있던 재물도 모두 사이비 종교에 바치게 된다. 그야말로 몸과 마음이 모두 사이비 교주의 것이 되는 것이다. 이들이 예비 신도를 포섭, 열성당원으로 만드는 과정을 알아보자.


[1단계] 신규고객 접근법 : 취미 / 무료강습 : 설문조사, 기타, 미술, 요리 등 수 백가지 방법으로 접근 => 고정고객 전환법 : 경영·경제, 자기계발 등 함께 공부 (독서토론) 1:2 or 1:3 + 성경공부 (교회 밖, 외부진행) => 가랑비 옷 젖듯이 세뇌 당함 (/)


[2단계] 충성고객 양성법 : 자체 학원, 4. 12시간 / 7개월 과정/과정 입교 전에 오프라인 심사과정을 거친 후 입교


면접 복사비 1만원 + 지속적 헌금 ,,,금 등 4차례 공부


[3단계] 평생고객 고객유지법 : 넘어간다. 한국 기존 교회를 가면 안된다  


이들 사이비 종교가 어느 정도 지역에서 자리를 잡게 되면 이제부터 본격적인 비즈니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면서 지역 유지 역할까지 하게 된다. 주로 주부들, 여성들이 자주 구입, 사용하게 되는 식품·화장품을 판매하는 업체를 설립한다. 다단계 방식으로 회원을 계속 늘려 나간다. 혹은 음반사업, 출판사업이나 예능사업을 설립하여 대중들의 사랑을 한꺼번에 받기도 한다. 혹은 해운회사를 설립하여 사업규모를 키운다. 거의 모든 회사는 현금수입이 가능해서 세금을 안낼 수도 있다. 나아가 후속 신도를 양성하기 위해 학교를 설립한다. 초등학교, ,고등학교까지 설립해서 자연스럽게 신도들의 자식들을 이 학교에서 가르친다. 그야말로 신도의 세습화가 가능해 진다.


사이비 종교가 늘 그렇듯 처음에는 가난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도를 하지만, 신도가 늘어난 이후에는 돈 많은 사람을 위주로 선별적으로 전도하게 된다. 또한 종교 활동을 기반으로 각계각층에 화려한 인맥을 쌓는다. 물론 국회의원 혹은 지방의원 등도 이들의 포섭 대상이다. 합법적인 후원금을 통한 로비를 적극적으로 한다. 그들이 만든 사단법인을 통해 국회의원들의 해외 시찰을 지원해 고급 인맥관리까지 진행한다. 더 나아가 국회 내 연구 모임인 00 경제 포럼을 진행한다. 그야말로 정관계·연예계·전문직까지 종교활동을 기반으로 친분을 쌓는다. 대단한 마케팅 파워 아닌가! 평소 고급 인맥을 만들어 놓으면 위기가 와도 이들이 대변해 줄 것임에 틀림없다.


이제부터 존경받는 어른 행세만 하면 된다. 두 얼굴 시스템이 확실하게 구축된 것이다. 이제부터 늘어나는 현금, , 주식, 코인, 부동산 등을 잘 관리만 하면 된다. 물론 자식에게 교주의 자리를 물려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사이비 종교의 세습은 합법적으로 막힘없이 진행된다.


유통9단 김영호는 이렇게 말한다. “사이비 종교는 전 세계 어느 경영대학원에서도 가르칠 수 없는 마케팅과 경영수업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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