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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루프는 스페이스X 창업자인 엘론 머스크와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 모터스가 처음 제안한 신개념 고속 철도로 로스앤젤레스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30분안에 초고속으로 이동이 가능한 무인 교통수단이다.
ⓒ http://www.spacex.com/sites/spacex/files/hyperloop_alpha.pdf 운전자가 없고 승객들만 타기때문에 인건비를 혁신적으로 줄일수 있고, 터널안에서 이동하기 때문에 외부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신개념 운송수단 '하이퍼루프'는 곧 현실화 될 것으로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 http://www.spacex.com/sites/spacex/files/hyperloop_alpha.pdf
ⓒ http://www.spacex.com/sites/spacex/files/hyperloop_alpha.pdf 속도뿐만 아니라 저렴한 비용역시 주목을 받고 있는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약 560㎞ 진공관을 설치하는 데 드는 비용은 60억달러(약 7조 2000억원) 정도로, 이는 기존의 고속 열차의 10분의 1에 불과하다.
ⓒ http://www.spacex.com/sites/spacex/files/hyperloop_alpha.pdf 태양 빛을 이용한 전기 공급 있으면 되기 때문에, 건설비를 제외한 비용은 거의 들지 않는다고. 운영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에 1인당 20달러만 받아도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
ⓒ http://www.spacex.com/sites/spacex/files/hyperloop_alpha.pdf 전기추진이며 브레이크도 친환경적인 자기력으로 작동하며 육지,땅속으로, 공중으로, 물속으로도 건설할수 있다. 미국의 HTT(Hyperloop Transportation Technologies)측은 "오는 2016년 내에 캘리포니아 키 벨리에 8km 길이의 '하이퍼루프' 테스트용 트랙이 건설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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