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보다 창업이 답이다
Date:2024-03-26 11:17:28 Hit:93

 


1인 창업 #34 연금보다 창업이 답이다


여러분이 퇴직을 앞 둔 40대라면 100세 시대인 현재, 연금 3층을 만들기에 올인해야 할까? 아니면 창업에 올인해야 할까? 안정적인 삶을 위해 돈·건강·외로움 등 노후의 3대 불안 요소를 잡는 최선책은 연금을 3층으로 만드는 일에 집중해야 할 것인가? 아니면 나만의 사업을 창업해서 나만의 비즈니스를 통해 부를 지속적으로 창조해 나가는 도전적인 삶이 맞을까? 어느 것이 해답일까?


노후 보장이 잘된 나라인 북유럽의 특징은 공통적으로 연금제도가 탄탄하다는 점이다. 공적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3중 보장이 아주 잘 설계되어 있다. 예를 들어 네덜란드의 국가연금(노령연금)은 매달 순급여의 약 18%를 원천징수한다. 네덜란드에 거주하거나 일하는 만 15~64세 연령층은 모두 연금에 가입해야만 한다. 퇴직연금은 노사 합의로 대부분의 근로자가 가입한다. 본인이 원해서라기보다는 국가 혹은 회사가 개인의 미래를 위해 시스템적으로 접근해서 미래를 준비하게 만들어준다.


하지만 믿을 구석 없는 나라, 대한민국에서는 제대로 된 연금이라 하면 국민연금, 하나뿐이다. 그런데 백세시대를 위한 연금 컨설턴트들은 3층 연금을 만들라고 부추긴다. 20~30대부터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 등 ‘3층 연금을 확실히 쌓아 올리라고 부추긴다. 그런데 앞에서도 말했듯이 유럽 선진국의 경우 노인 세대는 주된 수입 중 70~80%를 연금에서 얻는다. 대한민국은 개인이 노후를 제대로 준비 못하면 거지되는 나라라는 팩트에는 동의하겠지만, 연금 3층석탑 올리는 일에 올인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동의 못하겠다. 내가 창업에 더 집중해야 하는 이유를 자세히 이야기 해 보겠다.


대부분의 성인들은 군대 다녀온 후, 대학교를 졸업하자마자 회사생활을 시작한다. 20대 말부터 30대말까지 약 10여년간 어느 분야에서 나만의 해당 업무를 철저히 배워야 한다. 동시에 돈을 모으는 시간이어야 한다. 적어도 마흔 전에 사업을 시작해서 쉰 전까지 멋지게 뭔가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사업관을 가지려면 말이다. 유통9단인 내가 늘 이야기 하지만, 어렵게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이 한 목숨 편안히 잘 먹고 잘 살려고만 하지 말고, 이 세상을 위해 뭔가 의미있는 일, 좋은 일을 하고 가야하지 않겠는가! 당신이 아무리 다니는 회사에 목숨 바쳐 일하면 뭐하겠는가. 어느 날 갑자기 사주(社主)의 마음이 변하면 바로 아웃 아니던가! 최고 보스를 위해 목숨 바쳐 일했는데 그 대가는 무엇인가. 대한민국 회사에서 일하는 샐러리맨을 대하는 대부분의 기업 사주들은 자신의 직원을 노비로 생각하는 사주들도 참 많다.


그렇다! 이제부터 1, 24시간을 오롯이 나를 위해 써야 한다. 나를 위해 모든 것을 투자해야 한다. 다른 사람, 다른 회사가 아닌 바로 나를 위해 말이다. 정신 바짝 차리고 나만의 창업을 준비하라. 퇴직 스케줄을 미리 만들어 차곡차곡 진행하라. 적어도 1년간의 창업 준비를 한 다음 독립선언에 성공하기 바란다. 도전하는 삶에 매진하라!


여러분이 맞벌이면 더 좋다. 두 사람 중에 창업 DNA가 있는 사람이 창업에 올인을 하는 것이다. 나머지 사람은 생활비를 계속 벌어야 하는 투트랙 시스템을 가동해 보자. 30대 초반부터 자산 증식에 올인을 하는 것이다. 주식·펀드·파생상품 등 투자금융상품을 활용하면서 30대 중반쯤에는 집장만을 위해 금융 전문가, 부동산 전문가 등의 조언을 받기 바란다. 되도록 빠른 내 집 마련으로 주거 안정성과 비상시 노후 재원 마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30대 중에 잡도록 노력하라. 그런 후 40대 초반 혹은 중반부 중에 자신만의 비즈니스 왕국을 만들기 시작하라. 창업은 누구나 하지만 수성(守城)과 회사발전은 녹록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자신만의 창업 아이템으로 나만의 회사를 창업하기를 목표하는 사람이라면, 마흔 전에 반드시 창업준비를 완료해야 할 것이다. 창업이 힘들면 N잡처럼 시작하라. 지금은 부업이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사업으로 변할 것이다.


그런데 왜 마흔인가? 사업이 정착하려면 적어도 5년에서 7년이 걸리기 때문이다. 물론 그사이에 대부분 신생회사는 망할 확률이 상당히 높다. 만약에 망한다면, 다른 회사에 들어갈 나이까지는 될 수 있다. 하지만 오십을 넘어 남의 회사에 입사하는 것은 거의 힘들다고 본다. 그래서 마흔 전에 창업을 한 후에 내 운칠기삼창업의 성공을 향해 달려 나가야 한다. 더욱이 요즘은 마흔 전에 은퇴를 기획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기 때문에 마흔이라는 숫자는 상당히 인생의 반환점인 아주 중요한 나이임이 틀림없다. 만약 IT 관련 회사를 창업한다면, 30대에 승부수를 던져야 한다. 이왕이면 20대에 전 세계를 상대로 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할 것이다. 20대의 상상력을 새로운 비즈니스에 심어서 전 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작하는 나를 상상해보자.


100세 시대를 제대로 살아가기 위해선 반드시 두 가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하나는 머니(money·)이고, 다른 하나는 건강이다. 길고 긴 노후를 준비하려면 재테크에 일찍 눈을 떠야 할 것이고, 중위험·중수익 상품을 계속 발굴해 내야 할 것이다. 만약 당신이 맞벌이 부부라면 은퇴 후 40년간 기본생활비로 월 300만원을 쓰기 위해 경제활동 기간인 30년 동안 모아야 하는 돈을 먼저 잘 설계하기 바란다. 그 어느 재테크보다 더 중요한 점은 무엇보다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팩트도 잊지 말기 바란다.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건강이다. 건강해야 일도 하고, 돈도 버는 것이다. 연금보다,창업보다 더 중요한 노후 대비는 건강이다. 절대 잊지 마라!


유통9단 김영호는 이렇게 말한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비즈니스 세계에서 조기퇴직은 커다란 인사 트렌드다. 60세 정년까지 보장된 회사가 지구상에 얼마나 될까? 맞벌이 부부의 투트랙 시스템으로 자산불리기와 마흔 전 창업은 동시에 가능하고 그것이 답이다. 어쨌든 마흔 직전에 인생의 승부수를 던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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