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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의 북리뷰 09. 강릉에서 살아보기
Date:2022-05-04 16:04:32 Hit:131

 


김영호의 북리뷰 09. 강릉에서 살아보기  


여행처럼 시작하는 지역살이 가이드북,


이번에 소개해 드릴 책의 헤드라인이다. 귀농,귀촌이 아닌 낯선 되도시에서 살아보기 프로젝트! 여러분도 낯선 어디에서 보름 혹은 한달을 살아보고 싶지 않으신가? 젊었을 때 배낭여행을 했다면 나이가 들면 한달살기를 해야 하는 것아닌가?! 


강릉에서 살아보기’, 이 책은 20223월초, 도서출판 퍼블리터에서 출간, 신중년 12인의 강릉 살아보기 탐색여행기.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패스파인더가 동참해서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는 203024%, 205037%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증가 속도를 보일 예정이다. 그래서 앞으로 새롭게 탄생할 시장으로는, 시니어 교육사업 혹은 시니어 여행사업에 관심을 가져 보라고 충고하고 싶다. ,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최고의 경험을 하는 것, 이곳이 새로운 뉴비즈니스 영역이라 여겨진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책을 아주 시의적절한 책이라 생각된다. 요즘 강릉, 남원, 목포, 제주, 경주, 남해 등 지방에서 짧게는 한달, 길면 일년이상을 여행하듯 지내면서 지역살이를 하는 새로운 생활 방식이 자리잡고 있다. 인생 2막을 준비하는 5060에게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과정중의 하나가 바로 낯선 지방에서 살아보기다.


지난 2020년 발간했던 <남원에서 살아보기>에 이은 여행처럼 시작하는 지역살이 가이드북두 번째 책으로 신중년 12명의 살아보기에 대한 고민과 탐색을 현지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풀어내고 있다. 코로나 시대로 모든 것이 변한 세상, 리모트 워크와 일하는 것과 쉬는 것이 혼용된 세상이다. (work)과 휴가(vacation)를 함께하는 워케이션(Worcation) 시대


50플러스 신중년의 강릉 살아보기 탐색 여행이 궁금해진다.


코로나 이후 중요한 여행의 흐름 중 하나는 사는 것(living)’여행(travel)’의 경계가 모호해졌다. ‘재택근무가 대세인 요즘, (Work)과 휴가(Vacation)을 결합한 워케이션(Worcation)이라는 개념이 이젠 낯설지 않다. 당연히 국내뿐만 아니라 앞으로 세계 여러 도시에서 신중년 부부를 자주 만날 것 같다.


이런 한달살기는 젊은 파이어족만 하는 것이 아니라 5060 신중년들에게도 새로운 트렌드가 되어 가고 있다. 대한민국 지방 소멸의 시대가 점점 가속화 되면서 지방은 새로운 관광수입원을 만들어 내야 한다. 이 때 등장한 것이 신중년의 워케이션이다.


여기에 새로운 개념의 인구를 알게 해 준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지역에 주소를 둔 인구를 정주인구라 하고, 다른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지만, 해당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인구를 관계인구라고 한다. 주소지 이전 없이 특정 지역에서 생활하고 소비하는 사람, 2의 고향처럼 자주 찾고 소비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지방 소멸의 시대에 지역과 교류하는 인구를 꾸준히 유지할 수만 있다면 고려해 볼 수 있는 개념이라 하겠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극소수의 귀농·귀촌인만 가지고는 지방의 기존 인구문제를 풀기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 워케이션이 더욱 발전할 것이라 예측된다.


타지에서 살아보기 위해 사전에 체크해야 할 몇 가지가 있다. 첫째 인구다. 강릉의 인구는 21만 명이 좀 넘는데, 원주, 춘천에 이어 강원도 세 번째 도시다. 두 번째,면적은 서울의 약 1.7배 정도이니 작지 않다. 세 번째가 대학과 병원이 있다. 다행히 강릉에는 국립대인 강릉원주대를 포함, 세 개의 대학교가 있고 병원은 강원도에 단 두 개만 있는 상급 종합병원 중 하나인 강릉아산병원이 있다. 네번째는 숙소 구하기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큰 고민거리는 하루 세 끼에 대한 고민. 먹거리는 고민이면서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저렴하면서도 한 끼 식사가 해결되는 메밀전과 감자전부터 옹심이, 장칼국수, 막국수까지 강원도의 특별 메뉴들을 주변에서 쉽게 맛볼 수 있는 즐거운 장점을 있는 곳이 강릉이다. 기타 체크할 항목은 해당 도시의 범죄율 등을 들 수 있다.


이 책에 나오는 강릉은 몇 달 전에 KTX가 개통되어 서울에서 2시간이면 충분히 도착한다. 강릉은 산, 바다, 호수, 커피 그리고 맥주의 도시로 유명하다. 강릉은 제주와 함께 최고의 살아보기 선호 지역이다. 숙박여행은 물론 당일 여행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관광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힌다. 앞으로 우리에게 새롭게 다가올 낯선 도시에서 살아보기 열풍은 더욱 커져 열풍을 넘어 아주 큰 태풍이 될 지도 모른다.


유통9단 김영호가 바라 본 신중년의 새로운 여행 스타일은 이렇다.


(1) 이탈리아 로마에 가서 특색있는 음식을 이탈리아 주방장에게 직접 요리수업 받으면서 체험수업 해 보기


(2) 영국 런던에 가서 특별한 여행, 예를 들어 최고의 디자이너와 함께 영국식 정원 산책하기 등 평생 접하기 힘든 여행하기.


(3) 해당 도시에서 전문가가 이끄는 교육과 더불어 가벼운 하이킹, 자전거타기 혹은 스노쿨링 등 가벼운 모험과 미식가를 위한 정찬 여행 비즈니스 등 품격있게 즐기기.


(4) 저녁에는 도심에 있는 가장 높은 빌딩에 있는 와인바에서 품격있는 시니어들과 모임을 갖기.


(4) 캐나다 벤쿠버에서 배를 타고 인근 섬으로 가서 섬 생활 하기.


이런 모습들이 꿈같아 보이는가?


아니다, 바로 몇 년 후에 여러분들과 함께 유통9단 김영호가 함께 떠나는 여행이다. 기대해 보기 바란다. 그리고 유통9단과 함께 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예약을 하기 바란다.


2020년 남원, 2022년 강릉, 앞으로 또 다른 어느 도시에서 신중년의 멋진 여행이 시작될 것이다. 혹은 타이완 가오슝에서 혹은 일본 마츠야마에서 우리네 신중년 부부들의 멋진 삶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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